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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사 인수 속도 내는 카뱅···리스·할부금융 정조준
카카오뱅크가 비은행 확장을 위해 연내 캐피탈사 인수를 추진하며 리스·할부금융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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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비은행 확장을 위해 연내 캐피탈사 인수를 추진하며 리스·할부금융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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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1분기 창사 최대 분기 순이익을 냈지만, 해외 투자 평가이익 같은 일회성 요인이 크게 작용해 실질 경상 이익은 기대보다 낮게 평가됐다. 이자이익은 성장세가 둔화되고 NIM이 하락했으며, 플랫폼 수익도 규제 영향으로 줄어들어 수익 구조의 정체가 드러났다. 낮은 ROE에 비해 높은 밸류에이션과 부진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은 개인사업자 대출 확대와 플랫폼 수익의 실제 이익 기여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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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의 높은 자본비율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성장 투자와 배당 확대를 뒷받침한다고 봤다. 신규 서비스 확대와 고객층 확장이 이어지며 올해 지배주주순이익과 ROE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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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수신 증가가 여신 증가를 앞지르며 1분기 예대율이 68.8%로 하락했고, 남는 자금을 자금운용자산으로 적극 돌렸다. 1분기 자금운용자산은 27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3% 늘었으며, 채권 비중을 크게 높이고 단기 운용자산은 줄여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운용 규모 확대에도 자금운용손익은 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감소했지만, 고금리 우량채권 매수와 채권형 수익증권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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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장기화로 자영업자·중소기업 부실 우려가 커지자 은행권이 이자 감면보다 원금 축소와 리스크 분산 중심의 선제 대응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연 5% 초과 이자분을 원금 상환에 자동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이달 시행해 저신용 개인사업자 약 1만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와 부산은행은 기업 공동대출 협력으로 디지털 플랫폼과 기업금융 역량을 결합해 대출 리스크를 나누고 부실 예방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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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은 기업대출 금리 인하 영향으로 예대금리차가 1%대에 머물며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인터넷전문은행은 개인사업자·중저신용자 중심 대출 구조와 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예대금리차가 오히려 확대됐다. 토스뱅크는 3%대 예대금리차를 유지했고, 케이뱅크·카카오뱅크도 비교적 높은 수준을 나타내며 당분간 확대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