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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수익다변화로 최대실적…지속성장도 'Ing'
카카오뱅크는 2026년 상반기 순이익 3280억 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이자·비이자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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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2026년 상반기 순이익 3280억 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이자·비이자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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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상반기 신용대출 잔액이 크게 늘었고,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빚투 수요가 주요 배경으로 분석됐다. 두 은행은 수익성 확보를 위해 신용대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낮춰 건전성 관리와 규제 대응을 병행했다. 하반기에는 증시 조정과 대외 여건 악화로 신용대출 확대가 어려울 전망이며, 개인사업자 대출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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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해외에서 지점 설립이나 은행 인수 대신 현지 디지털은행에 투자해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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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신용대출 금리를 0.3~0.4%포인트가량 올렸고, 중저신용자 상품은 상단을 유지하거나 낮췄다. 전북은행과 함께한 ‘같이대출’과 일부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조정됐으며, 카카오뱅크는 지난달에도 신용대출과 주담대 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가계대출 증가를 억제하려는 대응으로, 대출 수요자 부담은 커졌지만 취약차주를 고려해 금리 상단은 크게 건드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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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는 마스턴캐피탈 인수를 바탕으로 오토금융 등 캐피탈 사업을 확대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계획이며, 시장은 수익화와 성장 회복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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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와 코인원이 이달 중순 만료되는 원화 입출금 계좌 제휴를 1년 연장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며, 재계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협력이 연장되면 코인원은 기존 원화거래 기반을 유지하고, 카카오뱅크도 가상자산 시장과의 제휴 관계를 계속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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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의 2분기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1년 새 45% 늘어난 3조6870억 원으로 증가했고, 전체 여신에서 비중도 7.7%로 커졌다. 반면 전월세대출은 1조430억 원 줄어 10조5170억 원이 됐고, 주담대도 감소해 가계대출 중심에서 개인사업자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이동했다. 인터넷은행들은 DSR 규제를 덜 받는 개인사업자 대출을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으며, 카카오뱅크는 하반기 분양 잔금대출·타행 대환 출시와 법인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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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상반기 순이익 328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고, 영업수익과 순이자마진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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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대출금리 하단을 조정해 신용대출과 같이대출 금리를 0.3~0.4%포인트 인상했다. 대출금리 상단과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금리는 유지되며, 일부 상품의 하단 금리만 올랐다. 최근 은행권 대출 수요와 금리 조정 흐름 속에서 카카오뱅크의 대출 조건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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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가계대출 규제로 성장에 제약이 커지자 개인사업자금융과 기업금융, 비은행 사업으로 성장축을 옮기고 있다. 2분기 순이익과 순이자마진은 개선됐지만 주담대·전월세대출은 줄고 개인사업자대출은 크게 늘어 여신 포트폴리오가 기업금융 중심으로 재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