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의 아이콘'이던 카카오가 SM 인수 과정에서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막기 위해 원아시아 등과 함께 2,400억 원을 동원, 553회 고가 매수로 주가조작 혐의를 받으며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7월 23일 구속됐다.
-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등 쪼개기 상장과 공모가 뻥튀기로 막대한 이익을 챙긴 반면 개인투자자와 직원들은 큰 손실을 봤고, 임원들은 상장 직후 대규모 매각으로 시세차익을 얻는 모럴 해저드가 드러났다.
- 창업자 구속으로 그룹 전체가 흔들리는 가운데 유죄 시 징역 가능성이 제기되며, 카카오는 위기 극복을 위해 과거의 손쉬운 이익 추구를 반성하고 기업윤리를 우선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