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검찰이 SM엔터 인수 과정의 시세조종 혐의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을 구속했으며, 법원은 증거인멸·도주 우려를 들어 영장을 발부해 시세조정 여부 등을 집중 수사할 예정임.
- 수사는 SM 인수 의혹을 넘어 카카오엔터의 바람픽쳐스 거래 의혹, 카카오모빌리티의 '콜 몰아주기' 의혹, 클레이튼 관련 횡령·배임 의혹 등으로 확대되며 카카오·카카오뱅크 등 계열사 주가 하락과 인터넷은행 규제에 따른 지분 매각(보유지분 중 17.17% 매각 가능성) 리스크를 초래함.
- 김 위원장은 2022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가 지난해 경영쇄신위원회로 복귀했으나 이번 구속으로 경영쇄신·재편에 큰 차질이 예상되며 카카오는 CA협의체 공동의장 중심으로 경영공백 최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