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한 달간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이 금리를 14차례 인상했지만 5대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전월보다 6조5077억원 늘어 715조800억 원으로, 월간 증가폭은 올해 최고치(약 6조5000억원)를 기록했다.
- 주택담보대출이 급증을 견인해 7월에만 6조7182억원 늘었고 상반기 누적 증가액은 22조2604억원에 달했으며, 9월 DSR 2단계 시행을 앞둔 막차 수요와 부동산 회복 기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 은행권은 고정·혼합형 주담대 금리를 잇따라 인상(고정형 3.05~5.54% 등)했으나 수요 억제 효과는 미미해 금융당국은 50년 만기 초장기 주담대에 연령 제한 등 추가 규제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