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가 26일 주담대(혼합·변동) 금리를 0.50%포인트, 전월세대출 금리를 0.10~0.50%포인트 인상하고 9월 3일부터 ‘5년 주기형 변동금리’ 신상품을 도입하며 기존 5년 고정 혼합금리 판매를 중단했다.
- 이번 조치는 이복현 금감원장이 은행들에 금리 인상 자제를 경고한 지 하루 만에 이뤄져 당국의 지침과 배치된다는 비판이 일었으나, 카뱅은 이를 “선제적 가계대출 관리”라고 밝혔다.
- 카카오뱅크는 금리 인상 배경으로 저금리로 대출 신청이 몰려 접수량을 제한해왔고, 올해 2분기 주담대 잔액 증가폭이 6,570억원에 불과해 대출 증가세 억제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