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만기 일괄 단축, 거치기간 폐지, 생활안정자금·전세·마이너스통장 한도 제한 등 주담대 한도·기간을 강하게 축소하는 전방위 대책을 내놨다(예: KB는 수도권 주담대 만기 30년 일괄·생활안정자금 1억 한도·거치 폐지, 마이너스 통장 한도 5천만 등).
- 이번 조치는 이복현 금감원장의 질책 직후 본격화된 것으로, 은행들은 그간 금리 인상(5대은행 7월 이후 22차례 인상)으로 대응해왔으나 이제 만기·한도 축소 등 '고육책'으로 전환했다.
-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 피해 우려와 함께 정부·당국의 미온적 대응 비판이 제기되고 있고, 반면 예대금리차 확대 등으로 은행권의 이익(4대 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전망 총 4조7735억, 두 달 새 500억↑)은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