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9조8000억원 증가해 3년1개월 만에 최대치였고, 이 중 주택담보대출이 8조5000억원(전체 증가액의 86.7%)을 차지하며 은행권 주담대는 통계 작성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 대출 한도가 대폭 줄어드는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을 앞두고 '막차' 주택매수 수요가 몰렸고, 은행권 심사 강화로 보험·저축은행·카드사 등 2금융권으로 대출 수요가 옮겨가 2금융권 가계대출이 5000억원 늘어나는 풍선효과가 발생했다.
- 금융당국은 10~11월을 가계대출 관리의 분수령으로 보고 신용대출에 LTI 적용 등 추가 규제와 은행 여신심사 정밀화 등을 검토하며 정책 효과를 모니터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