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뱅크는 기관 수요예측 부진으로 이번 IPO를 철회했으며, 제시한 공모가·피어그룹 PBR 적용의 고평가와 높은 유통물량·구주매출(오버행) 우려가 흥행 실패 원인으로 지적됨.
- 정치권·금융당국은 케이뱅크의 업비트 예치금 의존도를 문제 삼았고, 가상자산법 시행으로 예치금 이자율 상승(0.1%→2.1%)에 따른 연간 이자 부담 약 640억 등 건전성 리스크가 투자심리 약화로 이어짐.
- 상장 지연으로 상장을 통한 신규자금 확보가 미뤄지며 기업대출 중심 성장계획에 차질이 생겼고, 최대주주 BC카드의 풋백옵션·동반매각 의무 부담까지 더해져 케이뱅크는 공모구조를 바꿔 내년 재도전을 예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