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토스·케이)에서 고신용자보다 중저신용자 대출 금리가 더 낮아지는 금리 역전이 발생했으며, 이는 금융당국의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평균잔액 기준 30%, 2026년까지)를 맞추려는 압박 때문이다.
- 당국 목표 잔액은 카카오 4조8193억·토스 4조3867억·케이 2조5007억인데 3분기 말 기준 카카오(약 4.7조) 등은 목표에 못 미치고 연말 중저신용자들의 상환 쏠림으로 잔액이 줄어들 우려가 있다.
- 인터넷은행들은 금리 인하·이자 지원·특판(카카오 첫 달 이자 최대 3만원) 등으로 잔액을 늘리려 하고 고신용자 대출 상단을 높게 유지해 보수적으로 취급하는 한편 연체율(카카오 0.48%, 케이 0.88%, 토스 0.99%)은 시중 평균(0.45%)보다 높아 건전성 리스크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