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PEF와 기관투자자들이 카카오 계열사(엔터·모빌리티·카카오뱅크) 투자금 회수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쪼개기 상장 논란·정부 규제·기업가치 하락이 주요 원인이다.
- 카카오엔터는 앵커PE(지분 12.4%)·GIC·PIF 투자 당시 인정된 10조5000억 몸값이 매각 걸림돌이자 IPO 불확실성으로 작용해 앵커의 지분 매각 시도가 성사되지 않고, 카카오모빌리티도 TPG가 소수지분 매각을 타진했으나 회계·공정거래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카카오뱅크에 2020년 약 2500억을 투자한 앵커PE·TPG는 상장 뒤 주가 급락으로 담보가치가 떨어져 대출 압박을 받았고, 앵커PE가 최근 일부 대출을 상환하는 등 회수 전략에 제약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