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서울) 집값은 조선 후기에도 심각해 1719년 160냥에서 1831년 1500냥으로 약 100년 만에 10배가량 상승했고, 저임금 관료는 도심에서 주택 구입이 불가능했다.
- 사례로 황윤석은 봉급으로 집을 살 수 없어 전세·월세에 머물렀고, 유만주는 부친·친척·경강주인 등 재력과 사금융 도움으로 명동·창동의 고가 주택을 매입해 ‘부모 재력’이 결정적임을 드러낸다.
- 영조의 관직자 주택 매입 금지·1가구1주택 정책 같은 강력한 억제책에도 불구하고 공급 부족을 해결하지 못하면 집값을 잡기 어렵다는 교훈이 역사 기록에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