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이 인터넷전문은행의 히트상품인 '모임통장' 경쟁에 본격 합류해 신한·KB·하나·우리·농협 등이 기능을 강화·출시했고, 저축은행중앙회는 66개 저축은행용 공용 시스템을 구축해 상반기(빠르면 3월) 서비스 개시를 예고했다.
- 모임통장은 수시입출금 등 저원가성 예금을 확보해 순이자마진(NIM) 방어와 앱 월활성사용자(MAU) 증가에 유리해 주목받고 있으며, 카카오뱅크의 저원가성예금 비중이 60.6%이고 모임통장 잔액은 8.1조원(전년比 31% 증가) 등 인터넷은행의 성장 지표가 이를 뒷받침한다.
- 그러나 업계에서는 시중은행들이 참신한 혁신 없이 인터넷은행을 따라가기만 한다는 비판과 함께 디지털 전환 투자 대비 성과 미미, 차별화 전략 부재로 시장 선점이 쉽지 않다는 우려가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