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권의 예금·대출금리차(예대차)가 확대되고 있다; 1월 5대 은행의 예대차는 최고 1.95%p로 집계됐고, 1년 전 대비 신한 등에서 최대 1.14%p 벌어졌다.
- 원인은 지난해 10월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 속에서 예금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더 빠르게 하향 조정된 데 있다; KB·신한 등 대표 정기예금의 1년 최고금리가 3%대에서 2%대로 내려갔고, 일부 공시상품 금리는 기대인플레이션(2.70%)보다 낮다.
- 금융당국은 대출금리 인하 지연을 지적하며 가산금리 반영을 촉구했고, 금감원이 은행 20곳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서는 등 감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