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4년 말 은행권 CET1 비율이 전분기 대비 0.26%p 하락한 13.07%로 집계되었고, 계엄·탄핵 정국 불안에 따른 환율 급등으로 위험가중자산(RWA)이 21.5조원에서 36.8조원으로 약 1.7배 증가(원/달러 1307.8→1472.5원)해 자본비율이 약화됐다.
- NH농협금융의 총자본비율 낙폭이 0.79%p로 가장 컸고, 모든 은행은 감독기준(CET1 8.0%, 기본자본 9.5%, 총자본 11.5%)을 넘지만 씨티(34.28%), 카카오뱅크(27.24%), SC(19.73%), KB(16.43%) 등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산업은행은 13.71%로 취약하다.
- 하나증권은 1분기 은행지주 순익을 약 6.1조원(전년비 9.2%↑)으로 전망했으나 금감원은 고환율·경기회복 지연·무역불확실성으로 신용손실 확대 우려를 제기하며 투자자들은 CET1 비율 개선 여부(기대치 최소 0.2%p)를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