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이 지난해 해외 금융당국 제재 31건을 받으며 2년 전 18건 대비 72% 급증했고, 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KB뱅크)은 작년에만 18건의 제재를 당했다.
- 제재는 소액 과징금부터 현지 지주사 설립 요구 등 수위가 높아지는 추세로 사업 차질과 소송(하나은행의 인도 GST 소송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 은행들은 직접 진출 대신 현지 금융사 지분투자(카카오뱅크·그랩의 슈퍼뱅크, 신한의 크레딜라 등)로 우회하면서 비이자이익 창출을 모색하고 정부의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