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케이·토스)는 정부의 신용사면으로 연체기록이 대량 삭제되자 전통 신용모형의 변별력 저하로 대안신용평가모형 도입·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다음달 324만명의 연체기록 삭제가 예정돼 있다.
- 카카오뱅크는 연체기록을 제외한 '트러스트 스코어', 케이뱅크는 통신요금·데이터 등 500여 항목 기반의 '이퀄', 토스뱅크는 머신러닝 기반 'TSS'로 생활비 납부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신파일러 접근성 확대와 심사정확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 업계는 신파일러 확보·건전성 개선 효과를 기대하지만, 사면 반복 시 심사 강도·모형 개발 비용·리스크 관리 부담이 커지고 연체기록 삭제로 신용평점이 실제 상환능력과 괴리될 우려를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