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사들이 인터넷전문은행의 저렴하고 빠른 해외송금 공세에 밀려 잇따라 해외송금 서비스를 종료하고 있으며, KB국민카드가 10월1일 KB Pay 해외송금 종료를 발표해 현대·롯데·우리에 이어 신한카드만 남음.
- 카드사들은 수신기능 부재와 은행 제휴 비용 등으로 해외송금의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이용자 대부분이 접근성 좋은 인뱅으로 이동한 점을 철수 이유로 꼽음.
- 앞으로는 급증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환전·해외결제 중심의 트래블 서비스와 체크기반 트래블카드 등으로 고객 유입에 집중하되 단기 수익성은 낮아 장기적 고객 확보에 방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