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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채권 증가에도 건전성 지킨 카카오뱅크…핵심은 대안신용평가모형
은행권의 부실채권이 확대되는 가운데 카카오뱅크는 총여신 43조2000억원 대비 매·상각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어 건전성을 유지했다. 2022년 도입한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뱅크 스코어(CSS)'로 가명화된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해 씬파일러·25세 미만 등의 변별력을 높여 기존 모형에서 거절된 중·저신용자 중 약 15%를 추가 선별했으며, CSS를 통해 추가 공급한 중·저신용대출 규모는 약 1조원이다. 카플스코어를 포함한 평가역량 고도화와 데이터 제공처 확대, NICE와의 협약으로 타 금융기관에 모형을 제공하고 소상공인 특화 신용모형을 개발하는 등 포용금융 확대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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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글로벌 인력 채용 본격화…태국·인니 진출 박차
카카오뱅크는 글로벌본부(약 30명)를 중심으로 글로벌 IT 프로젝트 매니저·서비스 기획자·프로덕트 디자이너·백엔드·모바일 개발자 등 AI·모바일 중심 핵심 인력을 대폭 채용하고 있다. 지난해 6월 태국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획득해 카카오뱅크는 2대 주주로 IT 시스템·앱 개발을 총괄하며 2026년 하반기 영업 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인도네시아 슈퍼뱅크와는 상품·서비스 기획·UI·UX 자문 등으로 협력해 상반기 흑자 전환 성과를 냈고, 지분법 손익으로 9조7000억원을 반영하는 등 동남아를 교두보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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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빠 없어도 꿋꿋할' 카카오뱅크, 김범수 1심 D-1에 '훈훈'
김범수 창업자 1심 판결(21일 예정) D-1에도 카카오뱅크·카카오 주가가 상승했고,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지분 27.16% 보유로 대주주 적격성 문제가 생기면 지분 재편 가능성이 있다. 카카오뱅크는 인뱅 1위로 총여신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부실비용을 보였고, 자체 신용평가모형(CSS·카카오뱅크 스코어) 고도화로 중·저신용 대출 약 1조원을 추가 취급하는 등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효자 노릇을 했다. 그러나 가계대출 편중으로 위기 시 타격 우려가 있고 3분기 일회성 요인으로 실적 부진이 예상되며, 10월 말 개인사업자 대출(총량규제 제외) 출시로 4분기 반등을 기대하되 증권사들은 3분기에는 신중한 투자 권고를 제시한다.
왜 중요한가: 방향을 단정할 직접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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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앤다운]은행주 상승…KB금융·기업은행↑
20일 코스피(+1.76%)·코스닥(+1.89%) 상승 속에서 은행주가 전일 대비 2.35% 상승하며 10개 종목이 모두 올랐다. KB금융이 3.68% 올라 118,200원에 장을 마감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제주은행(2.78%), 하나금융(2.67%), BNK금융(2.65%), 우리금융(2.37%), iM금융(2.25%), JB금융(2.20%), 신한지주·카카오뱅크(각 1.78%), 기업은행(1.52%) 등도 1.52~2.78%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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