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가 지분 투자한 인도네시아 '슈퍼뱅크'가 출범 두 달 만에 고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비대면 전용 고금리(연 6~7.5%) 예금·무료송금·자산관리 등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 슈퍼뱅크는 그랩 연동 계좌개설 등 플랫폼 결합 전략과 카카오·그랩·싱텔 등 주요 주주로부터 약 1조2000억 루피아(약 1000억 원) 추가 투자 유치로 상품·서비스 확대를 추진 중이다.
- 이에 맞서 KB·신한·하나·우리 등 국내 4대 은행은 인도네시아 점유율 사수를 위해 디지털 채널 고도화와 비대면 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며 라인뱅크(가입자 약 110만), KB의 NGBS, 신한의 인도다나 제휴 대출, 우리은행 모바일 채널 강화 등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