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증시가 약세인 가운데 은행주가 올해 큰 폭 랠리를 보였고 KB금융은 연초 대비 약 78% 상승, 하나·신한·우리도 각각 42%·41%·29% 오르며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과 30조원대 이자이익이 주요 동력이었다.
- 정부의 '코리아 밸류업' 프로그램(밸류업 지수·ETF 등) 기대가 매수세를 촉발했으나 PBR 기준 등 지수 편입 방식 논란으로 일부 은행이 초기엔 제외됐고 외국인·기관 자금 유입과 ETF·펀드 조성 기대가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 반면 금융당국의 CET1 비율 가이드(13~13.5%) 때문에 위험가중자산 관리로 중저신용·중소기업 대출이 줄어들 우려가 제기되고, 밸류업 정책이 단기적 주주환원에 치중한다는 비판과 장기 투자 저해 가능성도 논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