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그룹 상장사 7개사의 합산 시가총액이 36조6,105억원으로 네이버(35조1,730억원)를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 10위에 진입했으며, 카카오(38조4,332억원)는 여전히 상위권에 남아 있다.
- 상승의 핵심은 원전 수출 기대감으로 올해 시가총액이 65.28% 급등한 두산에너빌리티(시가총액 19조1,208억원)였고, 삼성의 로봇 진출 영향으로 두산밥캣(+15.12%)·두산로보틱스(+10.60%)·두산테스나(+38.82%)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 네이버는 자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WBTN)의 부진한 2024년 4분기 실적(주가 일일 19.27% 하락)과 강달러 영향 등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고, 이 때문에 단기간에 카카오 그룹(특히 금융·엔터 계열사)의 시총을 넘기기는 어려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