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1거래소-다자은행' 도입을 제안하며 1거래소-1은행 원칙을 깨고 오는 10월 업비트-케이뱅크 계약 종료를 계기로 제휴 경쟁에 뛰어들려 한다.
- 금융당국은 고액현금거래(1000만원 이상) 분산에 따른 자금세탁 탐지 약화 등 위험을 들어 신중한 입장이지만, EU 등은 이미 다자은행 모델을 채택해 장기적 검토 가능성이 있다.
- 거래소 제휴는 은행에 거액 예치금 유치 등 실익(5대 거래소 예치금 1월 기준 약 10.6조)을 제공해 은행권의 핵심 사업으로 부상했고, 우리·하나은행의 참여 여부가 업계 판도를 좌우할 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