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뱅크가 세 번째 기업공개(IPO)에 나서며 최근 주요 투자은행들에 주관사 선정용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 상장을 서두르는 이유는 BC카드·MBK 등 재무적투자자(FI)와의 약정으로 2026년 7월까지 상장에 실패하면 FI가 지분 동반매각청구권(태그얼롱)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며, BC카드의 콜옵션은 최대지분 규제(34%)와 재무여건으로 행사 여건이 제한적이다.
- FI로 유치한 7,250억원이 자기자본으로 인정되지 않아 활용이 어렵고, 앞선 두 차례 IPO는 증시 악화와 공모가 이견으로 철회됐으며 시장에서는 기업가치를 약 5조원 수준으로 평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