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급락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은행 정기예금으로 몰리며 5대 은행 예금 잔액이 9일 만에 12조원 넘게 늘었다.
-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3.8%대까지 올라왔고,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 상품이 특히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반면 시중은행 대표 상품은 2.9%대에 머물렀다.
- 반면 개인 신용대출은 크게 늘고 요구불예금은 급감해 빚투와 안전자산 선호가 동시에 나타났으며, 가계대출은 연초 목표치의 대부분을 채워 대출 여력도 줄어드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