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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삼수' 케이뱅크, 몸값 20% 낮추고 업비트 꼬리표 뗐다
케이뱅크가 세 번째 IPO에 나서며 공모 6,000만주(신주 3,000만·구주 3,000만), 희망공모가 8,300~9,500원으로 몸값을 약 20% 낮추고 3월 상장(기관수요예측 2월, 일반청약 2월 20·23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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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세 번째 IPO에 나서며 공모 6,000만주(신주 3,000만·구주 3,000만), 희망공모가 8,300~9,500원으로 몸값을 약 20% 낮추고 3월 상장(기관수요예측 2월, 일반청약 2월 20·23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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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2024년 말 1조1500억원에서 2025년 말 2조3000억원으로 1년 새 두 배로 늘며 동종 인터넷은행 대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함. 연체율은 2024년 말 1.83%에서 2025년 3분기 0.62%로 크게 개선됐고, 신용대출·부동산담보대출·보증서대출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질적 성장과 건전성 개선을 동시에 이룸(개인사업자 담보대출 잔액 약 6000억원, 보증서대출 2400억원). 케이뱅크는 IPO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자 시장을 넘어 SOHO·법인 등 SME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향후 3년간 200억원을 투자해 심사모형·상품·인프라·인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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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수수료 수익성은 미흡해 카카오뱅크만 순이익을 내고 있고(수익 2,312억·비용 2,117억·순이익 195억), 토스는 수익 1,205억·비용 1,599억으로 394억 적자, 케이뱅크는 수익 439억·비용 466억으로 27억 적자를 기록했다. 고객 편익은 확대됐지만 저가 정책으로 비용 부담이 커지는 '적자 딜레마'에 직면했고, 정부의 해외송금 제도 개편(지정거래은행 폐지·연 10만 달러 무증빙 허용)으로 경쟁이 심화돼 비이자이익 확대가 숙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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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5주차 금융업계기상도는 KB·신한·우리·IBK·NH·케이뱅크·토스뱅크 ‘맑음’, 하나은행 ‘비온뒤갬’, 카카오뱅크 ‘구름조금’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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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카카오뱅크 주가는 23,400원으로 전일 종가 23,600원보다 200원(0.8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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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글로벌사업을 2026년 ‘손익중심 경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고, 우리·기업·씨티은행 등은 AI·마이데이터·해외투자 지원을 강화했으며 카카오뱅크의 '우리아이' 서비스 이용자는 5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