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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정기예금·자유적금 금리 3%로 인상
카카오뱅크는 13일부터 정기예금·자유적금 등 예·적금 금리를 최대 0.05%포인트 인상해 1년 정기예금은 2.95%→3.00%, 6개월 자유적금도 2.95%→3.00%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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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13일부터 정기예금·자유적금 등 예·적금 금리를 최대 0.05%포인트 인상해 1년 정기예금은 2.95%→3.00%, 6개월 자유적금도 2.95%→3.00%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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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4,803억원으로 BNK부산은행(4,393억원)을 410억원 차이로 제치며 2년 연속 연간 순익 1위에 올랐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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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의 주력 고객층이 2030에서 40대 이상으로 이동해 2025년 말 40대 이상이 1,390만명(비중 52%)으로 과반을 넘었고, 최근 3년 신규 고객 620만명 중 510만명(82%)이 40대 이상이었다. 모임통장 등 카카오톡 연계 기능이 중장년층 유입을 견인해 모임통장 이용자 중 40대 이상 비중은 57%, 50대 이상은 2019년 8%→2025년 31%로 급증했고 20대 비중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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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규제로 본업 성장에 제약을 받자 은행권이 수익 다각화와 비은행 사업 확대를 위해 캐피탈사 인수(M&A)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대표적 관심주체는 카카오뱅크와 수협은행이다. 카카오뱅크는 결제·캐피탈사를 우선 타깃으로 검토해 중·저신용자·사업자대출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업황 회복 시 ROE 기여(2030년 목표 ROE 15%)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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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은 카카오뱅크의 특별출연(20억원)을 받아 총 3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조소행 이사장은 신속한 디지털 지원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300억원 보증을 조기 소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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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오전 10시49분 기준 카카오뱅크 주가 27,950원으로 전일 종가(28,050원) 대비 100원(0.3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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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상장’은 모회사가 알짜 자회사·사업부를 물적분할해 별도 상장하는 관행으로 모회사 주주가 가치 희석 피해를 보고 자회사 주식이 모회사 소액주주에게 배분되지 않는 문제가 반복돼 SK바이오사이언스,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LG에너지솔루션 사례 등이 지적됐다. 전문가들은 중복상장이 장부상 이익과 시가총액의 중복계상(더블카운팅)을 초래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분석하고, 동일인이 추가 자금 투입 없이 그룹 확장에 활용하는 수단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여당은 중복상장 제한·의무공개매수제 등 법·제도 정비를 추진하지만 재계는 자금조달 난항·M&A 노출 등을 우려해 반대하고 소액주주는 소송 비용 등으로 실효적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