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통합 AI 에이전트 '에이전트 N'으로 검색을 넘어 쇼핑·예약·결제까지 과업을 수행하는 '실행 중심' 플랫폼으로 전환하려 하며, 한국어 특화 대형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와 연간 6만대 GPU 등 인프라 확보에 투자한다.
- 카카오는 압도적 메신저 사용자 기반(약 4,800만명)을 무기로 카카오톡 내 '카나나'로 실시간 문맥 파악과 능동 제안을 제공하고, 챗GPT와 자체 AI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개인화·결제 연동을 강화한다.
- 두 회사의 에이전트형 AI 대결은 플랫폼 생태계의 '탐색에서 결제까지' 락인 효과를 겨루는 구도로, 초기 모델들의 사용자 경험 완성도가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