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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조치와 카카오뱅크 영향 부각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KB·신한·하나·IBK 등 주요 은행이 대출모집인을 통한 신규 취급을 중단하거나 우리은행은 영업점별 10억 원 한도 등 모집인·창구 제한을 시행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목표 초과 시 내년 대출 한도 축소 등 제재를 부과해 왔고 6·27 대책으로 하반기 목표를 대폭 줄였으며, 9월 말 기준 신한은 가계대출 증가액 120%, NH는 109%로 일부 은행이 목표를 초과해 지난달 5대 은행 잔액은 766조6219억원으로 전월보다 약 2조5270억원 증가했다. 소비자들은 비대면까지 중단될까 우려하지만 은행들은 모집인이 신규 가계대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우선 제동을 걸었고 케이뱅크는 비대면 주담대 재개했으나 카카오뱅크는 전산 반영으로 아직 신청을 제한하는 등 업계는 급격한 추가 제한 가능성은 낮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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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실적과 성과 배분 논의 부각
케이뱅크가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유가증권시장 예비심사를 청구했고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삼성증권이며, FI와의 약정상 내년 7월 기한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2024년과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총자산 약 29.5조·자기자본 2.18조·ROE 8.09%·연체율 0.59% 등 수익성·건전성이 개선돼 공모 약 6000만주(구주매출 50%)를 계획하며 자본 재분류 시 건전성 추가 개선이 기대된다. 업비트 예치금 비중이 크게 축소되고 계약이 연장돼 단기 리스크는 완화됐으나 카카오뱅크 주가 부진이 밸류 산정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상장 후 SME 금융·AI 기반 서비스·디지털자산 강화를 전략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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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 뒤치락' 예금금리 경쟁…시중은행·인뱅, 최고 연 2.75%
11일 신한·NH농협 등 시중 5대 은행과 케이뱅크·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이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 금리를 2.70~2.75%로 올렸다. 기준금리 인하 지연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과 증시 호황에 따른 예금 이탈 우려로 은행들이 수신경쟁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중순 2.55~2.58% 수준에서 한달도 채 안 돼 0.15~0.20%포인트 상승하며 은행간 금리 격차는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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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그룹·서클,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협력
케데헌 등 K컬처 열풍으로 카카오페이의 올해 1~3분기 온라인 인바운드 해외결제 건수는 전년 대비 47.5% 증가했고, 3분기만 보면 69.9% 급증했으며 K팝 관련 결제는 61% 늘었다. 교통·배달 등 실생활 결제와 국내 체류 외국인(지난해 약 265만명) 증가가 외국인 결제 수요를 견인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국제적 수요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업계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결제비용 절감과 소비자 혜택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카카오·카카오뱅크 등은 공동 TF를 구성해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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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앤다운]은행주 하락…KB금융↑·하나금융↓
11일 코스피는 0.81% 상승, 코스닥은 0.46%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체적으로 전거래일 대비 0.61% 하락했다. 은행주 10종목 중 KB금융만 1.32% 상승했고 나머지 9종목은 하락했다. 하나금융지주가 낙폭 최대(-3.43%)였고 제주은행·BNK·JB·신한·카카오뱅크 등도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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