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업 성장 한계로 기업들이 지분 투자를 핵심 전략으로 전환해, 투자 회수로 유동성 확보·재무 안정화·M&A 자금 조달 등 본업 외 성과가 기업가치 평가의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 넷마블은 2018·2021년 하이브에 약 2,900억원 투자 후 2023년~최근 단계적 매각으로 총 약 1조600억원을 회수하고 잔여 지분 가치는 약 1조1,170억원에 달해, 이 자금으로 2조5,000억원대 스핀엑스 인수 등을 추진했다.
- SK텔레콤의 앤트로픽(1억달러 투자) 지분 가치는 2~3조원대로 평가돼 주가와 목표가를 끌어올렸고, NXC의 스페이스X 투자·카카오의 업스테이지 지분 확보 등 글로벌·전략적 지분 투자는 기업의 ‘미래 옵션’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