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법은 호객으로 끌어온 만취 손님들을 상대로 술값을 과다 청구하거나 모바일뱅킹·카드 결제로 돈을 빼앗은 주점 지배인과 삐끼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나쁘고 피해자와 피해액이 다수인 점,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을 중하게 봤으며, 삐끼 피고인은 다른 사건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한 점도 불리하게 판단했다.
- 다만 피고인들이 반성하고 일부 피해자와 합의·공탁한 점, 초범 여부와 형평 등을 고려해 지배인에게 징역 1년 6개월, 삐끼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