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범죄단지 논란 이후에도 온라인에 '통장 삽니다' 불법광고가 활발하고, 기자가 접촉한 모집책은 코인장·안전장·테크장 등 등급을 구분해 "오가는 돈의 10%" 등 고수익을 미끼로 공동생활·출국 요구 등 감시 조건을 내걸었다.
- 최근 5년간 보이스피싱 관련 대포통장 검거자는 3만3074명(올해 8월 기준 5860명)이며, 경기복지재단 신고에서 인터넷은행 3사 계좌가 51.1%(727개)를 차지했고, 통장 대여는 전자금융거래법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대상이다.
- 디지털·비대면 금융 확산과 청년층의 경제 취약(9월 청년 고용률 45.1%, 20대 가계대출 연체율 최고)이 범죄 유인을 키우며, 전문가들은 범죄성 인식 제고와 청년 일자리·부채 지원 등 다각적 대책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