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초 증시 활황으로 대어급 IPO 기대가 커지며 케이뱅크(세 번째 도전)와 LS 계열 에식스솔루션즈가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이들 성패가 무신사·구다이글로벌·SK에코플랜트 등 연쇄 상장 여부에 영향 미칠 전망.
- 케이뱅크는 2022·2024년 상장 철회 후 재도전 중이고, 에식스솔루션즈는 지난해 7월 상법 개정(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이후 중복 상장 논란을 감수하고 청구한 첫 대기업 계열사로 한국거래소의 중복상장 허용 범위를 테스트하는 시험대; 거래소는 1분기 가이드라인 발표 예정.
- 자본시장연구원 등은 IPO가 투자자 심리에 민감하다고 분석하며 국내의 중복상장 비율이 약 18%로 미국(0.3%)·일본(4.3%)·중국(1.9%)보다 높아, 규제 완화와 시장 호황이 맞물리면 팬데믹 당시처럼 대형 IPO 대거 상장이 재현될 수 있다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