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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첫 전면파업 예고…보상 협상·서비스 안정 쟁점
카카오 정신아 대표는 3월 26일 포털 '다음' 매각은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분사는 서비스 성장을 위한 독립 경영 구조 및 자율적 실험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회사는 분사로 인한 고용 불안에 대해 연계된 회사들과의 사업 협력을 유지해 자회사 직원들의 업무와 고용을 보장하겠고, 구조조정 목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카카오 노조(크루유니언)는 분사에 반대하며 약 800명(제주 근무자 약 300명)이 영향받는다고 주장, 서승욱 지회장의 단식(기사 기준 8일째)과 함께 임단협 결렬을 선언하고 지방노동위 조정 신청·다음 달 파업 찬반투표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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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실적과 성과 배분 논의 부각
한국투자증권은 2019~2023년 사업보고서를 정정해 외환(FX) 관련 회계처리 오류로 영업수익이 총 약 5조7천억원 과다 계상된 사실을 밝혔다. 원인은 리테일 해외주식 환전과 선물환 등 FX업무 확대 과정에서 내부거래(영업북·운용북) 손익이 재무제표에 포함된 것으로 내부거래를 외부거래처럼 잘못 계상한 사례였다. 회사는 고의성 없음을 주장하며 정정조치했고 자산운용부문 수익이 축소됐으나 당기순이익에는 영향이 없었으며 감독당국의 점검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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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대금리차 더 커진다…예적금 금리 줄줄이 인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잇따라 인하하는 반면 대출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해 예대금리차가 더 커질 전망이다.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주요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2.80~3.10%로 하향했고, 하나은행은 일부 상품을 0.30%p 인하했으며 토스·케이뱅크·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도 금리를 낮췄다. 토허제 해제 여파로 가계대출 증가 우려가 커지자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주문하고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다시 높이면서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1,672조원으로 한 달 새 증가 전환(주택담보대출 5조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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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정책자금 협력…전남도-금융권, 보증 우대·저금리 지원 확대
2025년 3월 19일 전라남도는 전남신용보증재단과 NH농협·카카오뱅크·광주은행·KB국민·하나·우리·신한 등 7개 금융사와 공동 특별출연 협약을 체결해 총 85억 원을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총 1,275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증심사 간소화로 최대 5,000만 원까지 별도 한도 심사 없이 융자 가능하고, 중·저신용 소상공인에는 100% 보증 비율을 적용하며 정부·지자체 정책자금과 연계해 연 1~4% 수준의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협약이 위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영 안정과 자금 확보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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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주총 마무리, '내부통제'‧'밸류업' 회장님 이구동성 (종합)
주요 금융지주(하나·KB·신한·우리 등)가 2025년 3월 25~26일 주주총회를 마치며 회계연도 마무리; 핵심 의제는 ‘내부통제 강화’로 정관 변경안이 통과됐다. 기업은행의 부당대출 사태 등과 관련해 경영진은 공개 사과와 징계·심사·검사 업무 강화 등 재발방지 대책을 약속했다. 금융사들은 ‘밸류업’으로 지속성장 및 주주환원 확대를 추진하고, 우리금융은 비과세 배당 도입 정관 변경을 승인했으며 함영주(하나)·윤호영(카카오뱅크) 등 연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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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진옥동·임종룡 "혁신ㆍ밸류업ㆍ내부통제" 한목소리
3월 26일 정기 주총에서 KB·신한·우리금융 회장들이 '혁신·밸류업·내부통제'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올해 경영 방향을 밝혔다. 양종희 KB 회장은 AI 등 최신 기술 도입과 RoRWA 기반 자본 효율화로 '효율·혁신'을, 진옥동 신한 회장은 ROE 10%·주주환원율 50% 달성과 윤리의식 강화를 통한 '밸류업·내부통제'를 강조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신뢰 회복을 위해 비상경영과 이사회 중심의 윤리·내부통제위원회 신설·감사위원회 쇄신을 선언했으며, 우리금융은 자본준비금 3조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비과세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했고 윤호영 카뱅 대표의 5연임(2027년 3월까지)도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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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우리은행-잡코리아 외국인 취업 시장 공략 위해 맞손
우리은행이 잡코리아와 손잡고 외국인 전용 플랫폼 '우리WON글로벌'에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도입해 다국어 금융·출국 만기보험·외국인등록증 우편조회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했다. 금융권 소식으로 NH농협은행 강태영 행장이 금융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점검을 직접 실시했고,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자 대상 특판으로 5개월간 약 1조원 공급·금리할인 효과를 냈으며, SBI저축은행은 토스와 MOU로 플랫폼 특화 대출상품을 준비한다. 보험사들은 프로모션·복지 강화에 나서 삼성생명은 3월 다이렉트 채널 이벤트(보장형·금융형)를 진행하고, 라이나생명은 임직원 대상 맞춤형 헬스케어센터·부속의원·건강관리 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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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평균 생존 2.8년... 3명 중 1명은 1년도 못 버텨
AI 세금신고 앱 쌤157의 2020~2024년 개인사업자 분석 결과, 평균 사업 유지 기간은 2.8년이며 창업 후 1년 내 폐업 비율은 34.7%로 나타났다. 사업 지속 기간별로는 1년 내 34.7%, 만 1년 22.0%, 만 2년 13.3%, 만 3년 8.5% 등으로 3년을 넘기면 한 자릿수로 감소했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유지 기간이 길었다(20대 1.3년·30대 2.1년·40대 3.0년·50대 4.0년·60대 이상 5.6년). 쌤157은 부가세·종합소득세·인건비 등 세금 신고를 AI로 돕는 서비스로 누적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고 카카오뱅크·현대카드 등과 제휴해 세금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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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쏠 모임통장 폭풍 인기
신한은행의 '쏠(SOL) 모임통장'은 출시 39일 만에 누적 가입자 32만4천명, 발급 계좌 12만좌를 기록했다. 계좌 개설이나 앱 설치 없이도 모임 구성·초대·정산·사진 등록 등 금융거래가 없는 모임 관리를 지원해 빠르게 확산됐다. 출시 3주차부터 자연유입 비중이 50%를 넘었고, 비교 대상으로 카카오뱅크의 모임통장은 5년간 약 1천만명 수준의 누적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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