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는 21일 에스엠 주가조작 의혹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배재현 전 투자총괄, 카카오·카카오엔터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 2년8개월간 이어진 수사·재판으로 인한 사법 리스크가 완화되며 카카오 주가는 전일대비 5.95% 올라 6만2300원에 마감했고, 1심 판결 확정 시 카카오뱅크 대주주 자격 우려도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 김 창업자는 이미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이며 카카오는 비핵심 사업 정리와 AI·스테이블코인 등 신성장 동력 강화에 주력, 이달 말 챗GPT와 자체 모델 카나나를 결합한 AI비서 출시와 3분기 영업이익 개선(약 1643억원)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