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와 카카오뱅크의 3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토스는 3분기 개별 순이익 410억원으로 전년 대비 4배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누적 814억원)를 기록했고, 카카오는 3분기 개별 순익 1,1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 감소해 역성장 전환했다.
- 카카오뱅크 실적 둔화는 가계대출 관리 등으로 여신 성장세가 약해지며 이자이익이 줄어든 점과 마케팅·AI 인력 확대로 판매관리비가 증가한 데다 수수료·플랫폼 수익화가 기대에 못 미친 영향이다.
- 토스뱅크는 플랫폼 경쟁력 제고와 자금운용 역량 강화로 비이자이익(3분기 1,296억원)이 크게 늘고 고객·자산운용·건전성 지표(여신·수신 증가, BIS 16.55%, 연체율 1.07% 등)가 개선되며 수익구조의 질적 변화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