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시리스트 리서치는 한국 원화 스테이블코인 경쟁이 기술력 중심에서 거래소·은행·핀테크·빅테크 간 연합(컨소시엄) 경쟁으로 전환됐고, 단독 발행은 규제·여론상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분석했다.
- 보고서는 은행(자금세탁·준비금), 핀테크(기술·사용성), 빅테크(유통망), 거래소(온체인·유동성) 등 각 주체의 강약을 보완하는 분업형 컨소시엄만이 규제 수용성과 유통 확대를 충족할 수 있으며,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을 이상적 모델로 제시했다.
- 토스·빗썸 연합이 차세대 후보로 거론되는 반면 카카오는 단일 생태계의 과제를 안고 있고, 궁극적 승자는 규제 안정성·유통력·기술 신뢰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조합(및 제도 최종안에 따른 신규 연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