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중복상장 원칙 금지'를 추진하며 한국의 중복상장 비율이 18.4%로 주요국 대비 높은 점을 들어 규제강화를 준비 중이다.
- 일률적 전면 금지는 벤처·IPO 생태계의 자금회수(Exit)를 위축시켜 스타트업과 VC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카카오페이 사례처럼 성격이 다른 상장을 동일선상에서 판단하기 어렵다.
- 해결책으로는 물적분할 재상장 엄격화와 모회사 소액주주 보상(공모주 우선배정·특별배당·자사주 소각 등), 정량적 승인기준 마련 및 세컨더리·프라이빗 등 비(非)IPO 회수시장 활성화라는 유형별 차등규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