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당국의 제도 변경으로 만 12세 미만도 체크카드를 대면 발급·사용할 수 있게 되는 내년 1분기부터 시중은행들이 미성년자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 그간 카카오뱅크 '미니'(가입자 약 275만·해당 연령대의 38%)와 토스 '틴즈'(약 300만) 등 핀테크가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주도해왔으나, 부모 동반 영업점 방문이 필요한 규정은 영업점을 보유한 은행에 유리한 요소로 작용한다.
- 은행들은 하나 '아이부자', 신한 '리틀 신한 케어' 등 미성년자 전자지갑과 고금리 적금 등을 통해 미래 고객을 확보하려 하며, 수익성은 낮아도 접점 확대에 주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