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은 브랜드의 가장 빠른 신호로, 법적 상표로 보호되려면 소비자가 그 색만 보고 브랜드를 연상할 정도의 식별력이 필요하며, 팬톤 1837 '티파니 블루'(1998 상표 등록)와 전후 우연히 정착된 에르메스의 오렌지 사례가 대표적이다.
- 색은 자산화되어 소송으로 번지기도 하는데(루부탱 빨간 밑창은 '대조'가 있을 때만 보호), T-모바일의 마젠타처럼 기업들이 색을 강력히 지키며, 코카콜라 레드·버진의 빨강·카카오 노랑 등은 색으로 포지셔닝한 사례다.
- 색의 힘은 일관성에 있으며, 선택은 감정 유발과 차별화, 법적 보호까지 고려한 전략적 판단이고 지속적 유지가 색을 브랜드 자산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