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가운데 연 3% 이상 상품이 9월 초 196개에서 현재 0개로 전멸했고, 평균 금리는 약 연 2.72%로 하락했다.
- 원인은 가계대출 규제 및 대출 잔액 정체로 자금 유치 필요성이 줄어든 데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와 경기 둔화 전망이 더해진 결과이며, 수신 잔액은 약 102조원대이고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으로 이탈 우려는 낮다.
- 은행권은 단기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 예금금리를 소폭 인상한 반면(하나·카카오·케이뱅크 등), 저축은행은 대출 여력 제한으로 금리 경쟁보다 유동성 안정과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