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자금 확보 경쟁 속에 시중은행들이 3%대 예·적금을 잇달아 부활시키며 수신전략을 고금리 중심으로 전환; 5대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2.55~2.85%였으나 일부 상품은 3.0% 이상(신한 3.10%·우리 3.00%) 제공.
- 신한·NH·IBK 등은 조건 충족 시 연 6~15%의 파격 우대금리 상품과 생활밀착형·비대면 특화 통장으로 고객 유치 경쟁을 벌였고, 5대 은행 예금 잔액은 보름 새 약 9조원 증가한 반면 요구불예금은 30조원 이상 감소해 유동성 부담 가중.
- 저축은행은 규제·부실 우려로 고금리 공급이 제한돼 예금이 줄어드는 가운데, 은행권은 데이터·AI 기반 맞춤 서비스와 편의성 강화를 통해 장기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