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4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의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KB·신한·하나 3곳의 수수료이익 합계는 3조446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 늘어 이자이익 성장률(약 4.1%)을 상회했다.
- 신한은 수수료(약 1조2165억원, +18.9%)와 유가증권·외환·파생손익(약 1조2294억원, +39.7%)이 크게 늘었고, KB·하나도 수수료·매매평가익 증가로 순익 개선을 기록한 반면 우리은행은 비이자이익은 9.1% 증가했으나 판관비·영업외손실 확대로 순익은 14.2% 감소했다.
- 은행들은 신탁·펀드·방카슈랑스·퇴직연금 등 상품 취급 확대와 지난해 주식·채권시장 호황, 플랫폼 수익 확대(카카오뱅크 등)가 비이자이익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