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가 미국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의 국내 상장 추진을 두고 제기된 '쪼개기 상장' 논란을 강하게 부인하며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LS는 지주회사 체제에서 자회사 상장과 쪼개기 상장은 명확히 구분돼야 하며, 에식스 상장을 통해 적시에 자금을 조달해 미국 설비투자를 단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에식스는 전기차 구동모터용 특수 권선을 생산해 테슬라·토요타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변압기 교체 시점 도래로 주문이 급증해 리드타임이 4~5년 이상 늘어난 상태다. 한국거래소가 중복상장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인 가운데, LS는 분할·상장을 통한 자본조달이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