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신용사면으로 개인사업자들의 연체이력이 삭제되며 신용점수가 단기간 회복됐고, 이에 따라 대출 가능 차주가 늘면서 은행권 수요가 인터넷은행으로 쏠리고 있다.
- 5대 시중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2024년 9월 말 326조9168억원에서 2024년 12월 말 324조4325억원으로 소폭 감소한 반면, 인터넷은행 3사의 잔액은 같은 기간 4조2693억원에서 6조877억원으로 42.6%(1조8184억원) 급증했다.
- 금융권은 신용사면 과정에서 연체금액 일시 상환(작년 1,217억원·전년 151억원) 등으로 실질적 상환능력 개선 없이 점수만 회복된 사례가 많다며 건전성 우려와 시중은행의 보수적 접근, 인터넷은행 쏠림을 문제로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