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의 '중국에 대한 100% 상호관세' 위협은 자유무역 질서의 해체와 미·중 간 공급망 분리(리쇼어링·프렌드쇼어링)를 가속화하는 전략적 충돌을 드러낸다.
- 중국은 WTO 가입 이후 국가주도 제조업 확대와 덤핑으로 글로벌 의존도를 키우고 군민융합·AI·반도체 등 전략기술에 수십조원(약 130조원) 규모의 공적자금을 투입했지만 지방정부·부동산·금융의 '숨겨진' 부실과 총부채/GDP 약 309% 등 구조적 취약성을 안고 있다.
- 한국은 제조업 강점을 바탕으로 최소 10년 이상 내다보는 민·관 합동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 시장기능과 민간역량을 활용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공급망 재편과 기술·표준 경쟁에 대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