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2018년 1차 경쟁 이후 8년 만에 해외송금 경쟁 '2라운드'에 돌입했으며, 증빙 없이 보낼 수 있는 연간 한도가 5만달러에서 10만달러로 상향되며 지정거래 은행 제도가 사실상 무력화됐다.
- 카카오는 WU 제휴 기반의 글로벌(200여개국)·기업 송금 확장에, 케이뱅크는 50여개국 대상 수수료 단일화로 저가 경쟁에, 토스뱅크는 평생 환전수수료 무료와 실시간 송금 추적 시스템 등으로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 가계대출 규제 등으로 이자이익이 제한된 가운데 외환·송금 서비스를 비이자이익 창출의 새 먹거리로 삼아 시장 점유율 확대와 해외 네트워크 강화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