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권은 대출 성장 정체로 수익성 확보가 절실해 가상자산 거래소와 실명계좌 제휴를 확대하고 있으며 KB-빗썸, 케이뱅크-업비트, 카카오뱅크-코인원, 신한-코빗 등 제휴가 유지되고 있다.
- 제휴로 신규 고객 유입·원화 입출금 수수료 수익 확보와 요구불예금(저원가성 자금) 증가라는 실익을 얻는데, 국민은행의 경우 제휴 후 요구불예금이 약 5조원 늘었고 한 달에 3조7000억이 유입됐다.
- 거래소 사고·AML 등 평판리스크와 규제 부담으로 계약기간 단축 등 신중 기조가 나오지만, 향후 ‘1거래소-1은행’ 관행 완화 시 복수 제휴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