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에 힘입어 1월 들어 잠잠하던 IPO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세 번째 도전), 공모 희망가가 주당 8,300~9,500원, 시가총액은 약 3조~4조원으로 예상되고 상장 예정일은 3월 초입니다. 올해 IPO 1호로 꼽히는 수소 전문기업 덕양에너젠은 이달 말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며 공모가 8,500원~1만원으로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나프테라퓨틱스·액스비스 등이 1~2월 중 청약을 앞두고 있고 인벤테라·메쥬·코스모로보틱스 등 로보틱스·바이오·의료기기·AI 관련 기업들도 1분기 내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업계는 케이뱅크 등 대어급 상장 성사 여부에 따라 IPO 시장이 더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합니다. (news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