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는 올해 정기주총에서 집중투표제 배제 안건을 제출하지 않고 이사회 규모를 8명에서 6명으로 축소해 소액주주·행동주의 펀드의 영향력 확대에 대비하며 의사결정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 이는 오는 9월 자산 2조원 이상 대형상장사에 적용되는 상법 개정(집중투표제 의무화)을 앞둔 대응이다.
- 정기주총 후 이사회는 사내이사 3→2, 사외이사 5→4로 재편되며 김영준 고려대 교수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이 예정돼 있고 임기 만료 이사 3명은 재선임되지 않는다.
- 셀트리온·한화갤러리아·LS일렉트릭 등도 유사 전략을 택했으며, 반면 카카오뱅크는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해 소액주주 권익 강화 조치를 선택했고 카카오는 경영 효율화와 AI 에이전트 사업 확대를 계속 추진한다.